지방소멸대응센터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2022년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 산하로 설립된 연구 및 컨설팅 전문센터입니다.
한국의 인구는 2020년을 정점으로 감소추세로 돌아섰고,
수도권의 인구는 이미 비수도권의 인구를 추월하여, 지방소멸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대응센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역순환경제(내발적 발전), 농산어촌 공간의 상품화 전략,
한국형 미래연표 개발 등
종합적이고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한국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와 이에 대한 답례품 제공으로 소멸위기의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특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기에,
지자체는 관련 조례의 제정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답례품 전략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고향사랑기부금과 답례품을 통해 소멸 위기 지역은 다음과 같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지역순환경제(내발적 발전) 전략 마련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합니다.
지역특산물 판매 확대에 따른 소득 증대, 외생의존적 경제구조를 내발적 발전구조로 전환,
예산 확보에 따른 시민의 복리 증진, 공동체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둘째, 지역의 상품화 전략을 통해 관계인구와 생활인구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기부자와의 관계 형성에 따른 지역에 대한 관심 증가, 관계인구의 접근성 향상과 생활인구 기반조성, 생활인구의 정주화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는 도시 지역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확보된 기부금은 도시지역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역문제의 해결과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산하 지방소멸대응센터에 대해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